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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장발장은행 제88차 대출집행 보도자료입니다. 등록일 2022.01.24 15:58
글쓴이 장발장은행 조회 481

<장발장은행> 88차 대출 집행

 

2015225일 문을 연 장발장은행, 88차 대출심사위원회 회의 통해 벌금 미납으로 감옥에 갇힐 위험에 놓인 현대판 장발장 5명에게 1,100만원 대출해주기로.

장발장은행의 대출은 신용 조회 없이, 무담보, 무이자로 진행, 지금까지 88차에 걸처 1,050명의 시민에게 1,830,557,000원을 대출

장발장은행의 재원은 시민들의 후원으로 만들어져, 124일 현재(오전 10) 11,730명의 개인, 단체, 교회에서 모두 1,365,025,564원 성금 이어져

 

돈이 없어서 교도소에 갇히는 장발장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노력하는 장발장은행(은행장: 홍세화)2022120() 88차 대출심사를 진행했습니다.

 

대출심사 결과, OO(77년생, 부산)에게 300만원, OO(78년생, 서울)에게 300만원, OO(83년생, 경기)에게 200만원, OO(70년생, 서울)에게 200만원, OO(82년생, 전북)에게 100만원 등 모두 5명의 현대판 장발장들에게 총 1,100만원을 대출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심사에는 홍세화 장발장은행 은행장, 한정숙 운영위원(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김학성 대출심사위원(전 법무부 교정본부장), 민갑룡 대출심사위원(전 경찰청장), 박인숙 대출심사위원(변호사), 오창익 대출심사위원(인권연대 사무국장), 하태훈 대출심사위원(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7명이 참석했습니다.

 

다음 대출심사위원회(89)2022223()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장발장은행은 재산비례벌금제 도입 등 벌금제 개혁으로 은행 문을 닫을 수 있는 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장발장은행 계좌 : 하나은행 388-910009-34004(장발장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