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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질문

제목 [기본] 정말 최악이네요. 등록일 2018.11.28 14:03
글쓴이 이종진 조회/추천 265/0
정말 최악입니다. 오늘 드디어 결과를 받았는데 승인이 안났네요.

승인이 안난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너무 하네요.

승인이 안 났으면 결과라도 빨리 알려주시던가 하시지 계속 담당자는 전화도 안되고 계속 결과는 늦어지고

결과가 늦어지는 바람에 저는 노역장에 끌려가게 생겼네요.

뭐 많이 바쁘고 좋은 일 하시는 거는 이해하지만 그래도 좀 너무하네요.

담당자분이 오늘 아침에 전화를 주셨는데 정말 황당하더군요.

가족관계를 물어보고 동생들에 대해서 물어보셨는데 거기 까지는 괜찮았습니다.

물어보고 대출 결과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을 해주셔야 하는데 그것만 물어보고 끊으시더군요.

대출 결과는 안알려주시고 끊으시니까 황당하더군요. 그리고 제가 무슨 궁금증 풀어드리는 사람입니까?

궁금해서 전화를 했다는데 어의가 없네요.

그래서 다시 전화를 드리니까 대출이 불가하다고 하시더군요.

정말 황당하고 어의가 없었습니다. 이유가 부양가족이 없어서 이고 또 제 죄명이 원래는 대출이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납득이 안됐습니다. 아니 무슨 이유가 그럽니까?

그곳이 인권을 위해서 일하는 곳이라는데 죄를 지은 사람은 인권이 없는 건가요?

그리고 무슨 죄를 가려가면서 대출을 해줍니까?

사람들이 무슨 죄를 짓고 싶어서 짓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가족없는 사람들은 대출을 절대 받을 수 없겠군요.

어디 혼자살고 가족없는 사람은 서러워서 살겠습니까?

이유가 정말 어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길게 글을 씁니다. 대출이 안되서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어의가 없고 황당해서 글을 씁니다.

그리고 결과라도 빨리 알려 주시던지 하다 못해 좀 친절하게 상황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해 주시던지

어떻게 사람 인권을 위해서 일하시고 좋은 일 하신다는 분들이 이럴 수가 있습니까?

저는 정말 동생들 이야기만 물어보고 끊고 무슨 궁금해서 전화했다고 해서 정말 황당하고 어의가 없어서

화도 안나더군요. 제가 장발장 은행 때문에 날린 시간을 생각한다면 정말 너무나도 아깝습니다.

덕분에 결과도 늦게 알려주시고 승인도 안되서 저는 노역장에 끌려가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결과도 노역장에 끌려가기 직전에 나와서 지금 아무런 대책을 세울 수가 없습니다.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거라곤 노역장에 끌려가던지 죽던지 둘 중 하나 겠네요.

저는 동생들이 있지만 동생들이 있어서 여유가 좀 있다고 생각하시나 본데 전혀 그렇지 않거든요.

제 인생에 반 이상을 시설에서 보냈고 시설에서 독립해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그래서 잘 살아보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이 죄를 짓게 되었고 현재 상황이 너무나도 절박하고 안좋아서 장발장은행까지 왔지만

정말 황당하고 어의없는 결과를 맞아서 살 희망이 사라지네요. 저는 이제 둘 중 하나는 할겁니다.

노역장에 끌려가던지 아니면 죽던지.......

제가 죄를 지었으니까 제가 당연히 죄값을 치뤄야 하고 그 죄값은 다 치루겠습니다.

앞으로 다시는 장발장 은행에 발을 들이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직원분들도 개선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좋은 일 하시는 분 들 일수록 더 신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