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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할 때, 신용관계도 살펴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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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아닙니다. <장발장은행>은 무담보 대출입니다. 당연히 신용관계는 따로 살펴보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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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얼마나 빌릴 수 있나요? 선고받은 벌금이 500만 원인데, 그것도 다 빌려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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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최대 300만 원까지만 빌려드립니다. 그 이상의 벌금을 선고받은 분이라도, 저희 <장발장은행>이 빌려드리는 금액은 최대 300만 원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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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식명령이나 판결문을 전부 보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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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그렇습니다. 서류 접수 시에는 약식명령 혹은 판결문 중 1부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그러나 신청자 분들 중 어떤 분들은 약식명령서나 판결문의 앞장만 보내고, 뒷장(범죄사실)은 일부러 빼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자신의 범죄를 남에게 드러내는 것이 좋은 일은 아닙니다만, 그렇다해도 있는 그대로 전부 보내주셔야 합니다. 또한 여러 건의 벌금에 관해 신청하실 경우 약식명령서 혹은 판결문과 해당 고지서를 모두 보내주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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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서와 함께 보내는 서류 중에서 약식명령서나 판결문이 없는 경우는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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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약식명령서나 판결문은 대출신청필수서류입니다. 대출신청필수서류 누락시에는 정상접수처리 되지 않습니다. 약식명령서나 판결문이 없는 경우, 검찰청 혹은 법원에서 재발급 받으실 수 있고, 본인이 수배중인 경우 대리인이 소정의 절차를 거쳐 발급가능합니다. 다만, 이 부분은 검찰청 혹은 법원마다 절차가 상이한 부분이 있으니 해당 검찰청 혹은 법원으로 문의하셔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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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심사에서 주로 살피는 것은 어떤 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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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정해진 답은 없습니다. 다만, 미성년자나 본인이 아니면 가족의 생계를 책임질 수 없는 분, 연세가 많은 분 등은 우선적으로 대출을 해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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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심사 기준은 어떤 범죄냐에 따라 달라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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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그렇습니다. 이를테면 성폭력 같은 경우에는 대출심사를 통과할 가능성이 없을 겁니다. 사회적 지탄을 받는 범죄들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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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사람도 대출을 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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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벌금형을 선고받은 어떤 사람이든 대출 대상이 됩니다. 다만, 시민의 성금으로 <장발장은행>의 재원을 마련한 것이기에, 누구에게나 대출을 해줄 수는 없습니다. 부득이하게 대출심사를 하고, 이 심사를 통과한 분들에게만 제한적으로 대출을 해드릴 수 있습니다. |
